연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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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5-01-02 14:32본문
호로고루성
경순왕릉
승전OP
승전전망대는 적의 활동을 관측하기 위해 운영되는 최전방관측소이다. 과거 북한군이 침투한 ‘1.21 침투로’가 있는 장소로서 북측 군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. 또한, 육안으로 북한군뿐만 아니라 북한의 여러 군사시설을 볼 수 있고, 망원경을 통해서 넓은 개활지인 연천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. 육군 제25보병사단은 관람객들에게 보급로를 통한 도보답사, 1.21침투로, 승전전망대 관람 그리고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.
1.21 침투로
상승 OP
숭의전
군남댐
태풍전망대
급수탑
재인폭포
신탄리역
열쇠 전망대
열쇠전망대는 육군 열쇠부대(육군 제5사단)가 북녘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역에 안보 교육과 망향의 한을 달래주기 위해 1998년 4월 11일 건립하였다. 열쇠전망대는 자칫 안보 불감증에 빠지기 쉬운 전후 세대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살려 주고 실향민들이 망향의 한을 달랠 수 있는 대표적인 안보관광 코스이다. 전망대에서는 DMZ 철책선과 최전방 초소인 GP 등이 한눈에 들어오며, 망원경 5대 설치로 DMZ 현장을 보다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. 전망대 주변에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종교별 시설과 국내외소식, 우리나라 생활상을 북측에 알려줄 수 있는 전광판 등이 설치되어 있다. 2009년 기존의 전시실을 리모델링해 재개방했다. 내부 전시실에는 북한의 생활용품과 대남 전투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북한의 실제 모습을 단편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다. 1970년대의 내무반과 현재의 내무반을 비교할 수 있으며 녹슨 철모, 지뢰 등 분단의 상흔을 체험할 수 있는 유물이 연출, 전시되어 있다. 2층 전시실에 영상브리핑 시설과 관람석 등 최신장비를 교체 투입하고 DMZ 모형 지형도판도 설치했다. 2층 전시실 입구에서는 멧돼지, 고라니, 두루미, 오소리 등의 전시물을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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